기록적인 폭염 속에 피닉스 경찰 신병 모집

Jul 13, 2023

피닉스 — 피닉스 경찰국의 한 신병이 더위로 인해 병에 걸려 지난주에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피닉스 경찰국은 ABC15에 신병이 수요일 오전 6시 훈련 중에 몸이 아파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 피닉스 소방서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기온은 90도 초반이었습니다.

피닉스 경찰 필 크린스키 경사는 성명을 통해 경찰이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더위 속에서도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학교에서 훈련 중인 94명의 신병들은 훈련 전날 밤에 수분을 섭취하도록 상기시킨다. 모든 신병들은 낮 동안 갤런의 물 주전자를 들고 다닌다고 부서는 말했습니다. 야외에는 시원한 텐트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교육부는 학원 직원들이 열지수를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훈련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명서에서 부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부상당한 신병의 완전하고 빠른 회복을 생각합니다."

애리조나주의 근로자 안전 기관인 산업안전보건국은 이 사건을 인지하고 조사 중입니다.

해당 기관은 최근 열 위험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열 질환 위험이 높은 것으로 간주되는 작업장에 대한 표적 검사가 포함됩니다. 또한 이미 정기 검사에 참여한 ADOSH 검사관도 열 위험을 조사합니다.

ABC15 수사관 Anne Ryman에게 [email protected]으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602-685-6345로 전화하거나 Twitter 및 Facebook에서 연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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